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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갤러리

Takehiko Nakafuji

Takehiko Nakafuji

파리는 무한한 매력을 지닌 도시입니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진가의 명작의 무대였고, 제 자신도 여러 번 방문해 작품의 테마로 삼았습니다.

올림푸스의 새로운 플래그십 기종, OM-D E-M1 Mark II의 취잿거리로 파리를 선택한 것은 다시 한번 느긋하게, 이 도시를 마주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촬영 시에는 도시의 디테일에 신경을 쓰는 한편, 어디든 걸어 다니면서 피사체가 될 인물들과 확실한 의사소통을 마치고 나서 촬영에 임했습니다.

E-M1 Mark II를 손에 넣고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작은 바디인데도, 카메라를 잡은 손에 확실한 견고성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구조라는 것. 그리고 모든 동작이 개선되어 깔끔하게 스피디하게 동작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M1 Mark II와 같은 프로 모델이 가진 놀라운 고속 연사 등의 기능은 저와 같은 스트리트 스냅작가에게는 얼핏 오버 스펙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스펙이 고성능이라는 것은 스냅 촬영에서도 큰 신뢰감을 느낄 수 있어서 여유롭게 촬영에 임할 수 있습니다. 특히 AF 속도가 비약적으로 향상함으로써 거리에서의 예상치 못한 찰나의 셔터 찬스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인물사진이든 거리의 풍경사진이든 단편적인 것들이라도, 과도하게 눈에 띄지 않는 소형 바디의 카메라는 거리와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피사체에 위압감을 주는 일 없이 완벽하게 촬영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E-M1 Mark II를 손에 들고, 예전보다 한 걸음 더 깊이 파고든 파리를 촬영할 수 있었던 같습니다.

Takehiko Nakafuji

Takehiko Nakafuji

일본

도쿄 비주얼아트 졸업 후 갤러리 Niepce 대표. 사진집으로 'STREET RAMBLER' 등이 있으며 일본 국내외에서 개인전, 그룹전을 다수 개최했습니다. 제24회 하야시 타다히코 상 등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