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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aki Iwago

Mitsuaki Iwago

세계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담수지역인 브라질의 판타나우(Pantanal)는 1년 중 절반이 홍수로 물에 잠겨 있습니다. 이 지역은 사람의 접근이 쉽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생태계의 최상위에 위치한 재규어가 판타나우를 대표하는 동물입니다.

저는 오전 6시 일출부터 오후 6시 일몰까지 6.5미터짜리 소형 알루미늄 보트를 타고, 판타나우를 따라 흐르는 쿠이아바 강(Cuiabá River)을 따라 이동했습니다. 가끔 강의 위아래를 걸어 다니는 재규어와 다른 야생 동물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렸습니다.

재규어를 관찰할 때는 규칙이 있는데, 재규어가 안심하도록 최소 30미터 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초망원 렌즈가 필수입니다. 올림푸스의 컴팩트한 디자인 덕분에 삼각대가 필요없어 핸드헬드 촬영으로 충분합니다. 강가 낭떠러지 위에 있는 재규어를 줌인하기 위해 생각할 틈도 없이 카메라를 세로 방향으로 바꿨습니다. 300mm 렌즈에 텔레컨버터를 장착한 상태였는데도 어렵지 않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OM-D E-M1 Mark II 의 견고한 그립, 이미지 손떨림 방지, 방수 구조 덕분에 강가의 물 근처까지 갈 수 있어 풀을 뜯는 카피바라를 완벽한 앵글로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여행에서 연속 촬영 모드 또한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고속 연속 촬영과 높은 화질은 촬영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OM-D E-M1 Mark II 덕분에 왕수달과 같은 예민한 동물도 순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여행에서는 재규어가 나무 꼭대기에 있는 희귀한 모습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야생 동물들이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는 판타나우의 광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반해버린 판타나우에 제가 반해버린 OM-D E-M1 Mark II 를 들고 다시 가고 싶습니다.

Mitsuaki Iwago

Mitsuaki Iwago

일본

1970년에 방문했던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이와고(Iwago)는 압도적인 자연에 큰 감명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동물 사진가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일본인 사진작가로는 처음으로 (National Geographic) 잡지의 표지 사진을 두 번 촬영한 최초의 일본인 사진가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Animals on EarthThe Natural Order of the African Plain를 비롯한 여러 권의 사진집을 발간했습니다. 최근에는 고양를 촬영한 사진집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